웰니스프렌즈 블로그

담배에 대한 환상저는 웰니스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아직까지 금연에 성공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도 많고,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라기보다는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들에 대해 해결되지 않는 것이 힘들었던 것이 주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습관성으로 중독된 경향도 있었지요, 어딘가 토로할 곳도 의지할 곳이 없다고 생각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요. 젊을 때는 사교적인 이유도 있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막상 어른이 될 나이가 되니 제 건강 하나 잘 유지하지 못했던 사람이 되어가고 있더군요... 사실 이 문제도 있지만 아직까지 금연에 실패하고 계신 부모님께서 끊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사실 이전에 사놓은 책이 한 권 있었는데, 위 글대로 예상되는 내용이겠으나 ..

먼저, 모든 것은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전통적 의미에서 건강이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로 보았는데,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건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고 한다.건강은 단순히 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상태만을 의미하는 것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라고... 완전히 안녕한 상태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런 게 정말로 있는 건지 나는 이 말을 처음 본 순간 궁금증에 휩싸였다.​​한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이나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식이요법, 운동, 정신요법을 잘 묶어서 치료하는 것이 더 강조된다고 한다.일단, 우리의 건강전략은 의학적인 치료와 더불어 질병의 예방, 그리고 건강 증진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첫째, 의학적 치료는 아픈 사람에게 ..

1. 저자의 생각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아마도 건강이 염려되어 보게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보편적인 관심사이기도 하다.​보편적 정의로 건강이란, 어떠한 질병이나 부상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더 나아가,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웰빙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좀 더 미묘한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다.​그런데 이상하리만큼 건강 관련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의 수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장기간 지속되어 잘 낫지 않는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며 심지어 조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이런 부분들을 보면 우리가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행복이라면 잘 살기 ..

1. 저자의 생각혹시 웰니스 Wellness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바야흐로 해적의 시대가 아닌 웰니스 시대라고 합니다ㅎ.웰빙 포커스에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로 추구하는 방향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웰니스는 잘하게 하는 것, 좋게 하는 것이라는 뜻이며, 잘 된 상태, 좋은 상태, 곧 최적의 상태까지도 만들어 가고 성취한다는 의미가 있고, 과정과 결과 모두를 품고 있는 것이 바로 웰니스라고 합니다.​현재 저는 이러한 웰니스 산업과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글쓰기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은 사람입니다.왜냐하면 저 또한 배움의 과정 속에 글을 써나가며, 이전과는 다르게 주체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여정을 앞으로 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먼저, 저 또한 스스로 해당되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몇 가지 ..

모두 안녕하신가요, 웰니스 글쓰기가 주제인데 정작 제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보지 못하여 여러분들께는 송구한 마음입니다.5월 이후 벌써 8월이 지나며 9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이웃이 많이 계시진 않지만, 혹시라도 제 글을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다시 한번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웰빙을 이루기 위한 웰니스를 실천 해나가면서 그러한 삶에 다가서야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이 될 텐데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굳게 다짐하게 되는 듯합니다. 10년 이상이나 중독되었던 흡연도 많이 줄이고 끊으려 노력하면서요.8개월 동안 지속하던 테니스를 잠시 쉬고 있던 찰나에 자전거도 많이 타고 조기축구 모임도 오늘부터 나가보기도 했네요. 사실 너무 오랜만..

한 달전에 웰니스 관련 정보를 서치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웰니스 페어, 전시회가 처음은 아니지만 내가 지금 가장 관심있는 분야의 페어라서 양재시민의숲 역에 위치한 AT센터에 다녀왔다.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가 주최되는 AT센터 입구​페어 입장 스티커띠 사진페어 입장권은 무료였고 나는 사전에 웰니스 플랫폼인 '웰라'를 통해 설문조사후 무료 입장권을 받아두었었다.이렇게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손목에 두를 수 있는 스티커 띠를 제공해준다. 전시회 내부를 자세히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관련 업체 들이 오셔서 감사하게도 부스에서 팜플렛도 많이 챙길 수 있었다.지역 힐링 관광지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곳도 있었고, 페어 주제에 맞게 건강관련 식품부스가 정말 많았다.나는 2시쯤 도착을 했는데, 조..

여러분 넷플릭스 다들 보시나요? 월 구독료가 너무 올라서 그렇긴 한데, 저도 가족들이랑 같이 보기도 하고 막상 해지가 어렵네요ㅎ.오래간만에 뭘 볼까 둘러보다가 보게 되었는데, 관심 가는 콘텐츠가 있어서 내용과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는 조금은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많아서, 이런 좋은 내용의 콘텐츠도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재밌게 보게 되었네요ㅎ.​바로 "건강을 해킹하다: 장의 비밀"이라는 콘텐츠입니다. 의사 이면서 '매력적인 장 여행' 저자이기도 한 줄리아 엔더스 및 그녀 외 전문가들과 4명의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우리 인간은 지구에서 수많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달에도 갔죠. 하지만 우리의 내장을 자세히 살펴본 사람은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오늘은 편의점 채식 식단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 되도록이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겠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사실 아직은 어렵다.마트 같은 곳에서 야채나 과일 등을 사다가 해먹는 게 가장 좋지만, 아직까진 내게 그런 상황과 능력은 있지 않은 것 같다^6^.앞으로 노력해 보도록 하고 오늘은 예전부터 자주 가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편의점.. 평소 집 앞에 GS 편의점이 있어서 자주 들르는 편이다.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려고 가끔 둘러보기도 하는데, 못 보던 샐러드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서 샌드위치랑 같이 사 왔다.가공식품 쪽은 아니지만 완제품이다 보니 개별적인 영양 측면에서는 부족할 순 있지만, 어쨌거나 채소 식단으로서 편의점의 간편식이라는 장점을 잘 살린 상품인듯하다..

요즘은 글을 쓰기 시작하다 보니 점점 하루에 하나씩 무언가 새롭게 해볼 것들을 찾아보고 있긴 한 것 같다.매일 정보성 글만 올리는 것도 재미는 없을 것 같고 ㅎㅎ 일상 후기도 가끔 올려보려 한다. 조금 더 다양한 소통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항상 식사때가 되면 안 먹어야지 덜먹어야지 하면서도... 배고픈 건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다ㅎ 정말 다이어트 독하게 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울 정도... 그러나 굶지 못한다면 야채로 먹자는 생각... 비건 식단에 요즘 관심이 많다.평소 식사에 신경을 덜 쓰게 될 때는 식당 가서 먹거나 배달이나 포장 음식을 시켜 먹는 일이 많았는데, 마침 지난번에 지나가다 동네에 샐러디라는 샐러드 가게를 발견했었다. 손쉽게 사 먹는 음식 중에 야채는 사실 서브웨이 샌드위치 말고는..

블로그 주제를 정하고 온라인 글쓰기를 시작하긴 했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잘 써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했다.그냥 좀 멍하다고 할까... 세상에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고 많은 위인들이 수많은 명언들을 남겼지만 나는 과연 어떤 메시지들을 전하고 어떠한 생각들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사실 너무 깊게 접근하면 뭐든지 시작도 어려운 법이고, 관심분야라 할지라도 스스로 재미를 붙이는 것만이 동기부여가 되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스로를 옭아맬 수도 있는 규칙이나 틀에서는 조금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원래 공부보단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던 사람이었지만, 대학에선 경영학을 전공했고, 한동안은 정해진 분야에 대해서만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