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에 웰니스 관련 정보를 서치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웰니스 페어, 전시회가 처음은 아니지만 내가 지금 가장 관심있는 분야의 페어라서 양재시민의숲 역에 위치한 AT센터에 다녀왔다.


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가 주최되는 AT센터 입구

페어 입장 스티커띠 사진
페어 입장권은 무료였고 나는 사전에 웰니스 플랫폼인 '웰라'를 통해 설문조사후 무료 입장권을 받아두었었다.
이렇게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손목에 두를 수 있는 스티커 띠를 제공해준다.



전시회 내부를 자세히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관련 업체 들이 오셔서 감사하게도 부스에서 팜플렛도 많이 챙길 수 있었다.
지역 힐링 관광지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곳도 있었고, 페어 주제에 맞게 건강관련 식품부스가 정말 많았다.
나는 2시쯤 도착을 했는데, 조금 늦었었는지 행사들은 거의 마무리가 된듯 보여서 조금 아쉬웠다.ㅎㅎ

웰니스 AI 여행 플랫폼 웰라 전시회 부스 사진
최근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웰니스 플랫폼 '웰라'
나는 웰니스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여행도 일부분으로 계획하고 있기에 나중에 제대로 이용해봐야겠다.


위 사진은 지나가다가 보여서 찍어두었는데, 행사는 종료된 상태였지만 어떤 행사였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건강을 주제로 요리를 해주시는 쉐프님이신가? 나도 한때 요리해먹는거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요리 잘하는 사람들 리스펙이다.
사실 먹는 행복이 크긴 하죠...앞으로는 건강도 생각하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어서 왔으면하는 바람.

내일은 오전 부터 내가 참여하고 있는 웰니스 컬리지 수업이 있어서 K-웰니스 페어 후기는 이상으로 마쳐야겠다.
목, 금 2일간 진행이 되었어서 아쉽게도 지금 가시는건 힘드시겠지만 또 할 듯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각자의 나아갈 새로운 여정!
웰니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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