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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 안양천 벚나무길 웰니스 글쓰기 다시 시작 ★

투웰 tdywell 2024. 9. 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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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신가요, 웰니스 글쓰기가 주제인데 정작 제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보지 못하여 여러분들께는 송구한 마음입니다.

5월 이후 벌써 8월이 지나며 9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이웃이 많이 계시진 않지만, 혹시라도 제 글을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다시 한번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웰빙을 이루기 위한 웰니스를 실천 해나가면서 그러한 삶에 다가서야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이 될 텐데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이런 방향으로 가려고 굳게 다짐하게 되는 듯합니다. 10년 이상이나 중독되었던 흡연도 많이 줄이고 끊으려 노력하면서요.

8개월 동안 지속하던 테니스를 잠시 쉬고 있던 찰나에 자전거도 많이 타고 조기축구 모임도 오늘부터 나가보기도 했네요. 사실 너무 오랜만에 했던 것도 있지만 축구화를 발 볼에 맞추려 10사이즈를 키웠더니 발목이 꺾여 지금 반깁스 중 입니다 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다친 건 아쉽지만 재밌고 사람들도 좋아 보이시더라고요. 10년이 넘은 조기축구 동호회라 다른 분들끼리 더 친하실 텐데도 처음이라고 잘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축구나 테니스도 플랫폼 앱들이 잘 론칭 되어 있어서 잘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제가 한번 다 해보고 어떤 앱이 가장 괜찮게 느껴지는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어릴 적부터 축구를 정말 좋아했는데요, 어릴 때는 매일 볼만 찰 정도로요. 다들 승부욕들이 많으셔서 오늘 좀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건강 회복하는 데는 이만한 운동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월드컵이나 챔스 같은 큰 경기들을 직관하는 것이긴 합니다. 환호성이 빗발치는 분위기를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ㅎㅎ.

이외로도 이동 시에 차보다도 자전거들 많이 타시던데 괜찮아 보이고 헬스장도 다니면서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들을 주되게 해보려고 합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민 끝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되도록 매일 여러분들께 인사이트가 있는 새로운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2달 전쯤 웰니스 자격증은도 취득했지만 아직까지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서지 못한듯하여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블로거분들이나 스레드 등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배울 점이 많은 이웃님들 덕분에 저 또한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일요일 주말이라서, 가산 광명 근처에 위치한 안양천을 한번 방문해 보았는데요. 아픈 발이 느껴지지만 다음 주 축구를 위해 빨리 낫고자 될 수 있는 대로 걷는 것도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촬영 실력이지만, 열심히 한번 찍어봤는데요, 더운 날씨에 잠시나마 시원하고 가슴 트이는 사진 보시면서 힐링과 마음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봄에 벚꽃이 피면 정말 멋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도로도 매우 잘 조성되어 있는 안양천

 
 

반대편으로 건너가려면 돌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감성적인 느낌이네요ㅎ

 

 

한 여름임에도 꽃들도 예쁘게 피어있네요, 함께 광명해요라는 글씨가 굉장히 빛나네요 ㅎㅎ

 

하타 조형물 (오른쪽에는 영원히 너랑)이라는 아름다운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포토존 스폿인가 봅니다 ㅎㅎ

저는 일산에 살고 있고 호수 공원이라는 좋은 공원을 알고 있는데, 가산 광명 근처에도 이렇게 좋은 산책로가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런 게 바로 소소한 행복 아닐까요? 사람이라면 다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장소에서의 우리의 권리입니다.

웰니스라는 것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런 활동들 하나하나 모여 우리의 웰빙 상태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투웰의 블로그 많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고 내일 또다시 다른 글로 뵙겠습니다.

각자의 나아갈 새로운 여정!

웰니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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