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두 번째 이야기 건강을 유지하자◆

바로 이전 포스팅에 이어 제가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을 좀 더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금연에 실패한 사람은 모두 정해놓은 것처럼 이렇게 말한다고요.

"당신의 방법은 자신에게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일수록 저자가 지시한 내용을 절반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그런데도 왜 자기 자신이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는지, 스스로도 금연에 실패한 원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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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평생 벗어날 수 없는 미로에 빠져 버렸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미로의 구조도를 알게 된 저자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다시 왼쪽으로 돌면..." 이처럼 미로에서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시하는 바를 하나라도 흘려들으면 그 순간부터 당연히 그다음의 지시 또한 무효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그 미로에서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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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실행한 금연 테라피는 원래 맨투맨으로 시작이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일종의 수상한 돌팔이 의사처럼 보인 듯 막다른 지경에 이른 흡연자들만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금연 전문가의 리더 격으로 인정받게 되어 세계 각국의 흡연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찾아오기까지 한다고 하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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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금연 테라피는 단순히 흡연에만 그치지 않고, 알코올이나, 마약 중독자였던 사람 또는 몇 가지 복합적인 중독증을 가진 사람도 많이 참가하러 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자의 금연법으로 그 중독에서 훨씬 더 간단하게 벗어나게 할 수 있었기에, 어떤 중독증에도 응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편 애처로운 사람들이란 이러한 내용을 보고서 한동안 금연에 성공했는데, 다시 피우기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금연 당시에는 굉장히 기뻐했더라도 또다시 올가미에 걸려들어 더 이상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저자는 남아있는 문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담배, 알코올, 그 밖의 마약과의 관계도 증명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다른 책에서 다루기로 하였다니 궁금하시더라도 나중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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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내 손으로 쓰고 싶었다.

알렌카가 알고 지낸 어떤 한 의사가 한말

 

 

초기에는 많은 칭찬과 얼마간 비판의 소리를 동시에 들어왔다고 하며, 전문가들에게서도 온갖 혹평을 받았으나 지금은 그들이 가장 열렬한 지지자가 되어주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어떤 의사가 지은이에게 했던 이 말은 저자에게도 가장 마음에 들고 책을 보고 있는 우리에게 자랑할 만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저자에게 용기와 보람 그리고 긍지를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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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젊은 시절부터 30대 초반인 지금까지도 흡연으로 인해 몸도 많이 망가지고 금연이 매우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여러분들께도 전달해 드리고 싶어 블로그에 옮겼습니다.

참고로 저자가 말하길 "나는 세계 제일의 니코틴 중독환자였다" 그리고 "어떻게 이토록 쉽게 금연할 수 있는가?"

미처 끊지 못하고 계신 분들도 내용이 궁금하고 기대가 되지 않으시나요? 저는 무척 궁금하긴 합니다.

계속하여 포스팅 예정이며 다음 포스팅까지 "왜 우리는 담배를 피우는지 그 이유를 대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듯합니다. 모두 웰빙을 위해 해로운 것을 멀리하고 웰니스를 실천해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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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나아갈 새로운 여정!

웰니스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