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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지방 식사 법 트레이닝 당 질 제한※

투웰 tdywell 2024. 9. 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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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그렇듯 한 주의 마지막 날엔 한 주를 잘 보냈나 되돌아보기도 하고, 다가올 다음 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저의 지난 한 주는 블로그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코로나로 몸살이 나기도 했습니다.

글이 삶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다방면으로 무언가를 새롭게 해보고 싶은 마음은 큰데, 막상 변화를 실천으로 옮기는 데는 더 많은 의지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 편으로 아쉽기도 한 한주였네요...ㅎㅎ

여러분들도 혹시 무언가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라든지 약간 무기력해질 때 그럴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나 휴식으로 평소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게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평소 무리 없이 실천해 볼 수 있는 것들에 눈길이 가게 마련입니다.

제 경우에는 제한 없이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신다거나 커피를 줄이거나 약하게 먹기, 비타민 챙겨 먹기 뭐 이런 것도 해보고 있습니다만.. ㅎ 사실 너무 힘이 안 나면 당장의 효과를 보기 위해? 우리는 이걸 밥심이라 하나요?ㅎ 이처럼 무언가를 막 먹고 보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먹고 나서 또 후회를 하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된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평소 운동을 정말 많이 하시거나 술도 아예 드시지 않거나 간식조차 전혀 드시지 않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의 평범한 사람들에겐 공통된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뱃살... 내장지방... 사실 이건 웬만한 운동으로는 잘 극복이 안되는 부분이고 30대에 접어들며 저 또한 고민이 되어 찾아보았던 내용을 공유드려보려 합니다.

혹시 원인을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 방법에 관한 괜찮은 접근 방향이 있다고 한다면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으실까요?

그것은 바로 당질을 줄이고 아침을 거르는 1일 2식 식사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만병의 근원까지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하니 매우 솔깃한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매우 간단하게도 밥, 빵, 면류 등의 주식과 과자, 탄산음료 등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당질의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는 것.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의 전부라고 합니다. 흔히들 지방을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알고 계신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사실 먹어서 살이 찌는 것은 당질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원은 3대 영양소 (단백질, 지방, 당질)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에너지원이 되지는 않으며,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지만 장내세균이 소량의 에너지를 만듭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당질을 주식인 밥이나 빵, 면류 등으로 섭취하는데, 주식을 빼기만 해도 당질과 내장지방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쌀을 사용한 밥 종류(죽, 떡, 볶음밥), 빵 종류(식빵, 베이글), 밀가루 면류 (짜장면, 우동, 파스타), 감자 전분류 (감자, 감자튀김, 고구마, 토란, 당면), 과자류 (달콤한 과자, 전병 과자, 쌀 과자, 옥수수 과자), 건강해 보이지만 먹지 말아야 할 것 (말린 과일, 꿀, 흑당) 등이 있습니다.

필수 영양소로 분류되는 단백질, 지방과 달리 3대 영양소 중에 당질이 필수가 아닌 이유는 체내에서 포도당으로서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당질이 거의 없는 고기, 어패류, 달걀, 두부, 대두식품, 채소, 버섯, 해조류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당질 제한식은 당질만 제한하기 때문에 칼로리는 제한하지 않아 배불리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칼로리를 제한하면 근육과 골량이 줄어들어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한 당질 제한과 더불어 염분까지 제한하면 나른해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뱃살이 쏙 빠지는 식사법 (에베코지 저)


인생은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조엘 오스틴


 

저는 의학전문가도 영양학 전문가도 아닙니다. 다만, 평소 제가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나름 고민의 시간도 가져보는 한 사람으로서, 질병 예방 관점인 웰니스적 측면에서 만병의 근원인 복부비만의 원인과 하나의 해결 방안을 찾아보았습니다.

몰라서 못할 수는 있어도 알게 된 이상 변화를 줘보겠다는 생각대로 실천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저도 당장 내일부터 한번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낼 때까지 몸소 실천해 보겠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나아갈 그곳에 관한 여정!

웰니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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