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한 삶의 추구는 이제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웰니스다.
그런데, 웰니스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웰니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한다.
웰빙은 우리에게 웰니스보다는 익숙한 단어이다. 주로 육체적인 건강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반면, 웰니스는 정신적으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개념으로 좀 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웰빙은 우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상태를 목표로 하는 개념이며, 이러한 웰빙이라는 목표를 위한 도구가 바로 웰니스이다.'
웰니스의 대표적인 방법인 명상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가 명상을 하는 이유는 명상을 했다는 행위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다. 명상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어떠한 상태가 목적이다. 다시 말해, 마음을 다스려 평정심을 유지하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명상의 목적이며 이러한 행위의 이유이다.
이러한 이유로 웰니스를 통해 얻으려고 하는 웰빙의 상태라는 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진다.
바로 깨어있는 상태 깨어있는 상태 'Enlightment'를 추구하는 것이다.
웰빙에 이르게 되면 깨어난 의식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 상태를 유지하면 외부의 어떤 자극적인 상황에서도
생각과 감정의 균형 속에 건강하게
그 상황을 처리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우리가 이런 상태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바로 내가 나로서 나답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나 또한 이 글을 접하고 나서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는 정말 나의 얼굴, 나만의 얼굴로 살고 있을까...
우리 모두는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애쓰며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이로 인해 매우 불필요한 과도한 것이 발생하는데... 바로 스트레스다.
내가 나 자신으로서만 살 수 있다면, 적어도 나를 어떻게 볼까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알기 위해 우리 모두는 먼저 그런 상태인 웰빙에 대해 이해도를 높여가야 할 것이다.
빛이 탄생한 138억 년 전 그날 이후 우주의 별들이 탄생과 죽음을 반복하며 뿌린 먼지인 원소가 모여 피부와 장기를 이루고 뇌세포를 형성해 만들어진 것이 인간이라고 한다. 우리는 모두 별의 자식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두고 별이 되었다고 말한다. 인간은 별에서 왔다가 별이 될 운명이기에 인간도 우주 역사의 일부라고 혹자는 말한다.
이런 논리는 단지 관념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이라기보단 과학의 영역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거대한 태양계 시스템 안에서 보면 우리는 아주 미세한 점에 불과하지만, 우리 각자에게는 고유한 삶을 살아가는 특권이 주어진다.
각자에게 수많은 사연들이 있듯이... 그렇다면 인생이란 무엇일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라고 누군가는 말하겠지만.
내가 본 최근의 가장 인상적인 정의는 "삶이란 과학이자 예술이다."라는 문구이다.
인간은 모든 우주의 일부라는 분명한 진실 앞에서 우리는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출처 - 웰니스에 대한 거의 모든 것 -
각자의 나아갈 그곳에 관한 여정!
웰니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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