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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치유 질병과 치료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투웰 tdywell 2024. 9. 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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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모두 건강한 삶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한 번도 걸리지 않았던 코로나에 이번에 걸리면서 열과 오한을 동반한 몸살이 나는 바람에 약 먹고 전날부터 하루를 꼬박 누워만 있었네요...ㅠㅠ

백신도 3차까지 접종했었고 한 번도 걸리지 않았는데 이제 와서 걸리다니 참... ㅎ 이제야 정신 좀 추스르고 다시 글을 써봅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가 반복되다 보면 내 몸의 건강 하나 챙기기가 참 어렵죠.. 운동도 매일 하는 건 쉽지가 않고, 건강식품도 먹어보고 하지만 코로나처럼 쉽사리 통제할 수 없는 질병에 걸리게 되면 약 먹고 아직은 나아질 때까진 충분한 휴식 취하는 방법 외로 없는듯합니다. 감기약이랑 해열제인 타이레놀도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전용 약이라도 하루빨리 개발되기를 바라봅니다.

또한 항상 우리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행동과 방법에 대한 지식들을 키워가야 할 것입니다. 건강이 우리의 제1 자산이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예전에 저희 외할머니께서 주신 책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 가장 오래된 '허준의 동의보감 만병 치료법'에 나오는 내용 중 일상생활에서 쉽게 해볼 만한 민간요법도 몇 가지 소개해 드려도 좋을 듯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감기 유행성 감기 (독감)

  • 뜨끈뜨끈한 콩나물국이나 칼국수, 또는 가락국수에 고춧가루를 넣고 땀을 흘리면서 먹고 나면 가벼운 감기는 즉시 낫는다.
  • 생강을 씹어 먹고 땀을 내면 낫는다.

감기로 코가 막힐 때

  • 생강가루를 꿀에 개어 콧속에 넣으면 트인다.

감기로 두통이 심할 때

  • 아주까리기름을 종이에 발라 양쪽 관자놀이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

기관지염 (유행성 감기가 원인으로 기관지 내부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번식하여 점막을 해치는 병)

특징: 37도 이상의 열이 나며, 목 안이 근질근질하면서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지만, 청진 때는 호흡소리가 약간 거칠게 들릴 뿐, 이렇다 할 이상은 뜨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엷으나 반성이 되면 짙어진다.

  • 감자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뜨거울 때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한다.
  • 연근(연뿌리)를 썰어서 혹은 구기 잎을 달여 마시면 기침이 멎고 열이 내린다.

예전 책이라 그런지, 복잡한 민간요법이 많아서 그나마 쉬워 보이는 것들을 적어보았는데, 어떻게 보이시나요? 아 그냥 저렇게 해도 되겠구나, 아니면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라고 생각이 드시나요?ㅎㅎ

 


좋은 약을 먹는 것보단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걷기가 낫다.

-허준-


저도 예전에는 몸이 좋지 않으면 약 먹으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하기도 했었고, 좋은 음식을 찾아먹기보단 몸에 좋지 않은 걸 알더라도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끊을 수 없기도 했었습니다. 건강이 그간 저에게는 제1의 우선순위가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중요한 것들에 대한 우선순위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으며, 제가 이 글을 써 내려가는 이유 또한 글이 삶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아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헬스장에서 하는 러닝머신이 답답하거나 지겹진 않으신가요? 그런 생각이 든다면 밖으로 나가셔서 바깥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것도 못지않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산책하고 러닝 하는 시간이 조금 무료하신가요? 저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들과 산책하며 저 또한 매일 꾸준히 걷기도 하고 있고, 요즘에는 소모임 앱 모임 등을 통해 러닝 크루에도 가입할 수 있으니 그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모두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해서 평소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노력들로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갑시다!

각자의 나아갈 그곳에 관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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